아는 형님을 비롯해서 예능프로그램에 나올때마다
재벌이라는 놀림(?)을 당하면서 재미를 주는 서장훈
방송에서 농담으로 6000억 재산가라고 불리우는 서장훈의
재산은 당연히(?) 6000억원은 아니다.
특히 빌딩을 여러개 갖고 있다고 불리우지만 실제로는
두채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먼저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빌딩은 1986년도에 지어진것으로
2000년 경매로 28억원에 낙찰받아 곧바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리모델링과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건물의 가치가
폭등해서 현재는 무려 220억원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양재동 빌딩은 서장훈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고 있는데
건물 임대료가 매달 4000만원 정도에
대형 광고판 수익만으로도 수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음은 동작구 흑석동의 빌딩으로 2005년에 58억원을 주고
매입했는데 현재 가치는 약 120억원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빌딩은 중앙대학교 병원과 지하철 흑석역 인근으로
입지가 좋아 이 역시 큰폭의 가치가 올라갔다.
흑석역 빌딩은 월 2000만원 이상의 임대료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로만 따져봐도 빌딩 가치만으로도 최소 300억에서 최대
340억정도의 가치로 볼수 있다.
그리고 예전 신혼집으로 쓰인 여의도의 주상복합과
삼성동에 아파트도 있는데...
두 집의 합계 시세는 대략 30억원정도로 추산된다.
또한 알려지지 않은 현금 외 기타 자산까지 합하면 입이
떡벌어지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료외 빌딩 수익으로 매달 억대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걸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최근 아는 형님, 미우새, 공조7 등 예능에서도
전성기를 구가하며 왕성한 활동으로 인한 수익까지..
일반인으로써는 상상을 초월하는 총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장훈은 짤없는 여타 건물주들과는 다르게 인근 시세보다
무려 50% 정도의 저렴한 임대료를 받아 착한 건물주로 불리우고 있다.
이렇듯 돈에 집착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고,
오히려 재물운이 더 따르는것 같다.
좋은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인기도 얻고
가히 서장훈의 전성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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