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플닷컴 도 있다. 가생이, 개소문 말고도

 

한류, 음식, 무역 등등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세계화가 진행되고

 

유명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물론 이런 현상은 한국외에도 전 세계가 인터넷 혁명의

 

여파로 갈수록 세계인의 연결고리가 좁아지고 가까워지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없는 사실이고, 현실이다.

 

 

 

 

 

우리는 독도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이주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는 사드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데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어제 스페인과 축구를 했는데 결과를 두고 스페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는 한미동맹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는데 미국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위와 같은 생각은 나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는

 

분야이다.

 

 

 

어제 김연아가 금메달을 소트니코바에게 빼았겼는데 과연 러시아 사람들은

 

그걸 인정하는걸까? 아님 정당하고 올바른 결과라고 생각하는걸까?

 

이런 궁금증은 우리의 입장은 이런데 다른 나라의 입장은 어떤걸까?

 

이런 당연한 호기심은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일본어를 못해서..

 

중국어를 못해서... 영어를 못해서... 란 이유로 궁금해도 과거엔 알아볼 기회는

 

현지에 있는 친척, 친구등을 비롯한 지인의 귀띔 정도가 다였다.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사이트는 과거 10여년전 오픈한 개소문닷컴이

 

최초였다. 하지만 개소문의 운영이 갈수록 적극적이지 못하고 점점

 

회원들간의 갈등으로 인해 점점 트래픽이 줄고 있는 시점에 2010년

 

개소문의 아우격인 가생이 닷컴이 오픈하면서 외국반응 번역 사이트의

 

양대산맥을 구축하다가 최근엔 가생이가 더 활성화되있다.

 

 

 

 

 

새로생긴 사이트답게 좀 더 깔끔한 인상을 준다..

 

가생이나 개소문말고도 우리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주니 그것또한 좋은점이다.

 

그런데 최근엔 중국 유저들 반응 위주라 좀 아쉽다.

 

후발주자라 아직은 인지도도 떨어지고, 직원(?), 극성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은탓인지 보다 다양한 나라들의 반응을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는것이 단점..

 

 

 

 

 

후발주자지만 더 힘을 내서 우리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의 간접체험을

 

할수 있게 보다 활발해졌음 하는 개인적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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