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종이
인류의 모든 정보를 기록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대한 발명품
아마도 종이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인간의 과학기술 수준은
지금보다 한참 뒤쳐져 있었을것이다.
중국의 채륜이 발명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채륜은 제지법을
발명했다고 하기 보단 기존의 원시적인 제지기술을 개량했다.
9. 도르래
본래의 힘을 몇배로 증폭시키는 도르래의 마법
건축, 기술, 무기 등 도르래를 이용하여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특히 건축에 지대한 공헌, 영향을 끼쳤다.
그리스의 그 유명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도르래의 원리를
알아냈다. 아르키메데스는 지랫대도 발명(?)해 수많은 공사와
전투에서 비약적으로 증폭된 효율을 가져왔다.
8. 시계
문명이 발달하기전엔 시간의 관념이 별로 없었다.
알도리가 없었기 때문..
시계의 발명 이후 인간은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 생활을 할수 있었다.
고대 이집트에서 해시계와 물시계를 이용했던 기록이
있으며, 현재와 같은 형태의 시계는 14세기 초 유럽에서 등장했다.
7. 달력
시계와 마찬가지로 달력의 발명은 인류 역사 발전의
기본적인 역할을 했다.
시간을 활용하는것은 인간만이 할수 있는 일이다.
또한 인류 역사 발전의 지표이기도 했다.
나일강 유역에 사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일정기간마다
범람하는 나일강에 대처하기 위해 자료로 쓰기 위해
최초로 만들어 썼다고 기록된다.
6. 나사
나사는 언뜻 보기에 별것 아닌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나사는 대단히 위대한 발명품이다.
한번 생각해보라 나사가 없었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발명품들 중 아예 존재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들이
부지기수이다.
최초의 나사를 착안해 만든 사람은 아르키메데스이며,
현재 나사의 형태는 그로부터 한참후인 19세기에
만들어졌다.
5. 칼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도구
칼은 우리가 먹고 사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물건이자 인간의 파멸을 불러올수도 있는
무서운 물건이기도 하다.
생존의 측면에서든 무기로서의 입장에서든
칼은 인간의 역사를 바꾼 압도적인 발명품이다.
4. 페니실린
불과 100 여년전까지만 해도 유행성 감기만으로도
유럽전역에서 무려 2천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하지만 영국 의학자 플레밍이 우연히 푸른곰팡이를 통해
항생제의 이론을 정립했고, 이후 페니실린이 만들어지게 된다.
페니실린은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준
기적의 발명품이다. 페니실린은 최초의 항생제이다.
3. 바퀴
바퀴가 발명되기 전엔 나무썰매형태가 쓰였다.
하지만 썰매는 포장된 도로가 없던 과거시대에
효율이 떨어지고 내구성이 형편없었다.
하지만 바퀴의 발명 이후 각종 산업, 군수, 운송 등
모든 곳에 혁명을 이뤄냈다.
최초의 바퀴는 기원전 4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발명되었다고 알려진다.
2. 숫자
숫자는 장을 보고 계산을 할때도 쓰이고, 기간의 개념,
각종 산업 현장까지 안쓰이는 곳이 없는 대단한 발명품이다.
숫자가 없었다면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세상은 답답함 그 자체 였을것이다.
지금 인류가 공통으로 쓰고 있는 아라비아 숫자는 사실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 졌지만 아라비아 상인에 의해
유럽에 전해졌기 때문에 아라비아 숫자라고 불린다.
1. 문자
문자가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남에게
전달할 수 있고 기록을 남길수 가 있을까?
문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세상은 성립 불가하다. 문자는 숫자와
더불어 인류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발명품이 아닐까?
인류 최초의 문자는 기원전 3300여년 전에 쓰인것으로
보이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쐐기 문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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